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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서울역서 ‘KTX 민영화 반대’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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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민중 작성일 12-01-21 00:39 조회 11,53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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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서울역서 ‘KTX 민영화 반대’ 1인 시위
“저공비행 2탄은 정수재단”…‘박근혜家 장물사건’ 정조준
최영식 기자 | newsface21@gmail.com 
12.01.20 16:02 | 최종 수정시간 12.01.20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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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가 20일 KTX 민영화를 반대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유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역에서 “경쟁체제 도입=민영화, 또 누구를 위한 꼼수입니까? 국민 혈세로 민간자본만 배불리는 철도 민영화 반대!”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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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호 기자 트위터

앞서 유 대표는 트위터에서 “망산업인 철도를 사유화하는 것은 어리석기 짝이 없는 일”이라며 “상수도, 철도, 가스 이런 게 다 망산업이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사유화하면 반드시 민간독점이 된다. 원인은 규모의 경제”라며 “그래서 소비자 보호를 위해 국가가 독점하는 게 답이다, 졸저 <경제학카페> 참고바란다”고 주장했다. 

이상호 MBC 기자는 이날 트위터에 “유시민 대표, KTX 민영화반대 1인 시위 중.. 인기 좋네”라고 현장을 찍은 사진을 올렸다. 유 대표는 다음 주 이상호 기자가 진행하고 있는 MBC ‘손바닥 TV’에 출연할 예정이다. 

전날 유 대표는 용산참사 3주기를 맞아 광화문 광장에서 구속철거민 석방과 강제퇴거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또 유 대표는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열린 ‘2012년 반값 등록금 실현 원년 선포 기자회견’에도 참석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정책이 가장 시급한 문제”라며 “2012년 한해 마음을 열고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유 대표는 최근 새롭게 시작한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유시민-노회찬의 저공비행’과 관련 “설 연휴 땜에 오늘 심야 녹음...담주 수요일 올릴 예정”이라며 “2회 비행경로는 부산일보, 경향신문, 정수재단 등이랍니다”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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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유시민-노회찬의 저공비행’ 스튜디오 모습. ⓒ 노회찬 대변인 트위터

댓글목록 2

고군분투님의 댓글

고군분투 작성일

극도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기득권들이 이전처럼 공산혁명 세력들의 죽창에
찔리지않게 하기위한 방안의 일환으로 그들의 고혈을 장기적으로 최대한
빨아내어 약화시키려는 전략이 바로 민영화다.

국가=가진자=권력자로 만들어 자손만대 그들의 세상을 유지해 나가자는 취지다.

우리가 설령 기득권이라 하더라도 그렇게 하려하지 않겠는가? 

유시민 혼자 총대매고 이를 막으려 고군분투 하고있으니 적극 도와야 한다.

민중님의 댓글

민중 작성일

유시민의 진정한 모습을 국민들이 끝까지 알려고 하지 않고
외면한다면 그건 바로 국민들 자신의 손해다.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사람
그야말로 99%를 위해 나라의 기틀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을
아는 것이 바로 그들의 살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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