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교수가 아시아인 최초 ‘마빈존슨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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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치열 작성일 12-03-07 22:54 조회 2,038 댓글 1본문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이상엽 특훈교수가 아시아인으로는 최초로 미국화학회에서 수여하는 ‘2012 마빈존슨상’을 수상한다.
마빈존슨상은 미생물 및 생명화학공학분야에서 세계적인 업적을 이룬 연구자를 매년 한 명씩 선정하는 상으로, 수상자는 미국화학회 연례학술총회에서 수상기념 강연을 한다.
이 교수는 시스템대사공학 분야를 창시해 미생물의 대사회로를 시스템 수준에서 조작하고, 다양한 원유 유래 화학물질을 바이오기반 친환경적으로 만드는 연구를 통해 세계적인 업적을 내고 있다.
또 아울러 아미노산, 폴리에스터 및 그 원료, 나일론 원료, 바이오연료 등의 효율적인 생산을 위한 균주개발 전략을 개발했다.
최근 이 특훈교수는 세계경제포럼 미래기술 글로벌 아젠다 카운슬 의장으로 선임돼 ‘2012년 세계 10대 떠오르는 기술’을 발표한 바 있다.
마빈존슨상은 미생물 및 생명화학공학분야에서 세계적인 업적을 이룬 연구자를 매년 한 명씩 선정하는 상으로, 수상자는 미국화학회 연례학술총회에서 수상기념 강연을 한다.
이 교수는 시스템대사공학 분야를 창시해 미생물의 대사회로를 시스템 수준에서 조작하고, 다양한 원유 유래 화학물질을 바이오기반 친환경적으로 만드는 연구를 통해 세계적인 업적을 내고 있다.
또 아울러 아미노산, 폴리에스터 및 그 원료, 나일론 원료, 바이오연료 등의 효율적인 생산을 위한 균주개발 전략을 개발했다.
최근 이 특훈교수는 세계경제포럼 미래기술 글로벌 아젠다 카운슬 의장으로 선임돼 ‘2012년 세계 10대 떠오르는 기술’을 발표한 바 있다.
인재님의 댓글
인재 작성일한국에서 우수한 인재의 학자가 세계적 인정을 받았다니 참으로 축하할만한 일이다.
계속 좋은 첨단기술을 연구발명하여 선진과학국이 되는데 이바지 되기 성원한다.
정부에서도 이런 기술과학 인력들을 정책적으로 적극 지원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