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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칼럼] 바른 역사를 알아야 진보주의자다   21-04-06
강산   951
 

[이적 칼럼] 바른 역사를 알아야 진보주의자다


이적 목사 (통일운동가)


우리 사회의 제일 큰 문제가 자신을 진보라 해놓고 정작 알아야 할 민족 구조적 모순은 잘 모르고있는 자칭 진보주의자들이 많다는 것이다.


첫째는 미국과 한국의 종속 관계, 둘째는 미국과 북(조선)과의 관계 ,이런 중요한 역사적이고 정치적 펙트를 모르고 있으면서 진보주의자 라고 말하는것은 말이 안된다


그러면서도 자신이 노동 운동만 하면 진보, 자신이 시민단체 회원이면 진보, 자신이 민주당 지지자이면 진보, 자신이 노무현 지지자이면 진보, 자신이 유시민 지지자이면 극진보... 등으로 스스로 극오해들을 하고 있다.


물론 진보라는 칭호도 잘못된 것이지만 진보 인사라는 극오해가 팩트를 가진 진짜 진보주의자를 공격 하는 것도 서슴지 않는다. 맹인이 정상인에게 이길이 맞다고 주장하는것과 결코 다르지 않다.


문제는 첫째 그들은 반공주의자라는 점이다.


북(조선)이 어떤 나라인지 또 미국과 어떤 선에서 맞대결 하는지 전혀 모른다. 오로지 3대 세습국가,왕조국가 독재국가, 6.25남침 등의 편협된 주장을 펼치며 팩트를 공격한다.


무식의 극치다. 자신이 얼마나 역사에 무지한지를 그대로 드러내며 팩트주의자를 빨갱이 운운하며 죽일려고 으르렁거리는 모습. 내가 노동운동 30년 했는데 말이야 ㅡ또는 나는 민주당 당원 20년 했고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당선 시키는데 일조한 사람이야 하며 미국을 맹방이니 우리의 동맹국으로서 공산화를 막아 준 혈맹이니 따위의 너절한 무지를 늘어 놓는 사람들이 비일 비재하다. 참으로 한심한 일이다.


둘째는, 미국은 조미수호조약을 깨트리고 카스라 테프트 밀약으로 일제와 분할지배를 약속하며 조선반도를 식민지화 시킨 나라다. 또 3.8선을 그은 주범국으로서 조선반도의 분단을 획책 하고 3.8선 이남의 단독선거를 실행케 사주함으로서 남북이 갈라졌으며 6ㆍ25 이전에도 끊임없이 북(조선)을 공격 하여 전쟁의 불씨를 지펴 놓고도 원인과 북침은 제외한 채, 일방적 남침론으로만 교육을 유도해왔다.


안보를 빙자한 군작전권을 가지고 가서 군대 없는 시체국가로 만들어놓고 휴전협정을 위반 하면서까지 한미동맹 군사조약을 맺게 하고 전국 80여곳에 무상 미군기지를 강제로 세워 60년이 넘게 이땅을 군사식민지화 하였다. 그리고 온갖 명목의 이름으로 무기팔이 전쟁연습을하며 분단을 고착화 시키고 있다


이 단순한 사실조차도 모르면서 언필칭 자신을 진보주의자로 호칭하는 것은 기막히는 일이다. 조미 문제 하나만 가지고도 자신이 진보주의자인지 수구매국관을 갖고 있는 매국주의자인지를 점검 해보라고 권해 보고싶다. 이땅의 눈감은 노동자여! 그리고 언필칭 시민운동가여! 또한 눈감은 당원들이여! 자신을 완전해체하고 새롭게 태어나길 권한다.


외세가 신식민지국가의 확장을 위하여 유엔군을 이끌고 쳐들어 온 것은 침략이 아니고 내민족이 외세의 신식민지화를 막으려 전쟁한 것은 침략이라고 의식화되어 버린 당신. 북조선을 3대세습 국가로 부르는당신. 그리고 조선을 독재 국가로 부르는 당신. 외세 침략의 그 구조를 모르고 ,공산주의가 무엇인지 북조선이 어떤 사회구조인지 모른다면 역사 공부 부터 새롭게 하고난 후 진정한 역사 진보주의자로 다시 태어나시라고 권하고 싶다.


깨어나라. 그래야 민족이 다함께 산다.  깨지 못한 당신들 때문에 이땅의 역사 발전이 멈칫거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기나 하는가?


출처 : 평화시대(http://www.peace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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