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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와 《나》   20-03-29
강산   321
 
주체 109 (2020)년 3월 30일

《우리》와 《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서로 믿고 사랑하고 도우면서 화목한 대가정을 이루고 다같이 삶의 보람과 행복을 누리는것이 우리 사회의 참모습이다.》

세상을 둘러보면 《우리》라는 말이 공기처럼 차넘치고있는 나라는 오직 우리 공화국밖에 없을것이다.

우리 직장, 우리 학교, 우리 마을, 우리 거리, 우리 선생님, 우리 학급동무들…

일상생활에서 너무도 흔히 듣고 례사롭게 부르군 하는 《우리》라는 이 말속에 과연 무엇이 비껴있는가.

서로 돕고 이끌면서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우리 사회의 참모습이다.

사회와 집단을 위해 자기를 다 바치는것을 고상한 미덕으로 내세우고있는 우리 조국땅에서 흘러가는 모든 생활은 그대로 따뜻한 정과 사랑, 아름다움으로 충만되여있다.

수천척지하막장에서 조국에 밝은 빛을 더해주기 위해 헌신하는 탄부들, 외진 섬마을학교에 자진하여 달려가 조국의 미래를 위해 진정을 바쳐가는 교원들, 영예군인들과 일생을 같이하고 부모잃은 아이들의 어머니가 되여준 사람들모두가 다 《우리》라는 부름속에 아름다운 생의 자욱을 새겨가고있다.​

하기에 우리 공화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조선은 인간사랑의 향기가 넘치는 전설속의 나라》라고 격동된 심정을 금치 못해하였던것이다.

그러나 개인주의에 기초한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우리》라는 말보다 《나》라는 말이 더 우선시되고있으며 《나》를 위하여 《우리》를 희생시키는 행위가 백주에 꺼리낌없이 벌어지고있다.

꼬리를 물고 일어나는 각종 살인사건들과 총격사건들, 자기가 낳은 자식을 목눌러죽이고 부부간, 형제간, 부자간에 서로 죽일내기를 하는 말세기적인 풍조가 만연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어떻게 《우리》라는 말이 존재할수 있겠는가.

《우리》라는 부름과 함께 서로 돕고 이끌면서 고락을 함께 해나가는 미덕이 공기처럼 차흐르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와 자기 하나의 리익을 위해 남을 희생시키는것이 오히려 《미덕》으로 되는 자본주의사회의 판이한 두 현실.



정녕 사회주의가 앞날이 창창한 사회라면 자본주의는 미래가 없는 사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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