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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평범한 녀인이였다   20-01-18
강산   397
 

그는 평범한 녀인이였다

 

얼마전 평양시제2인민병원을 찾았던 우리는 이런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해듣게 되였다.

지난해 2월 어느날 병원의 신경내과는 긴장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그것은 뜻하지 않은 일로 사경에 처한 한 녀성이 의식을 잃은채로 담가에 실려들어왔던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인간이 사랑을 떠나서는 존재할수 없는것처럼 보건은 정성을 떠나서는 존재할수 없으며 정성은 인민대중을 위해 복무하는 사회주의보건의 속성이며 생명입니다.》

병원에 실려온 환자는 평양시 대성구역 려명동 40인민반에서 사는 리숙영녀성이였는데 상태는 매우 위급하였다. 뇌출혈, 일산화탄소중독과 함께 심한 화상까지 입은 환자는 맥박이 거의나 알리지 않았고 생명지표는 시시각각으로 떨어지고있었다.

병원에서는 곧 긴급의사협의회가 진행되였고 유능한 신경내과 의사와 책임성높은 간호원을 망라한 집중치료조가 조직되였다.

긴장한 소생전투가 시작되고 수많은 약물이 환자의 몸으로 흘러들었다.

치료조성원들은 물론 병원안의 많은 의료일군들이 24시간 교대적으로 환자의 곁을 지켰다.

환자의 맥박과 혈압이 심하게 오르내리고 항시적으로 고열이 있는데다가 나이도 적지 않은것으로 하여 혈관 하나를 찾는데만도 시간을 허비할 때가 많았지만 이곳 의료집단은 실망하지 않았다.

환자를 소생시키는 일은 단순히 한 생명을 구원하는가 마는가 하는 문제가 아니라 한가정의 행복 나아가서 우리의 사회주의보건제도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중요한 사업이라는 자각이 그들모두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주었다.

소생전투가 시작되여 25일만에 드디여 환자가 의식을 회복하였다.

전체 의료집단이 서로서로 손을 마주잡고 기쁨을 금치 못해하였고 소생후 환자를 빨리 회복시키기 위한 사업이 조직되였다.

이 나날 환자의 입원실앞에는 언제나 가슴뜨거운 화폭이 펼쳐졌다.

누가 시키거나 약속한것은 없었지만 병원안의 많은 의사, 간호원들이 건강회복에 좋은 갖가지 보약들과 영양식품을 가지고 앞을 다투어 모여들었던것이다.

환자의 가족들의 만류에도 이들은 한결같이 이렇게 대답하였다.

《보건일군이라면 응당 해야 할 일입니다.》

친혈육도 아닌 의료일군들이 저마다 앞을 다투어 찾아오는 모습을 보면서 환자의 가족들은 격정을 금치 못해하였다.

우리는 여기에 수십일간에 걸치는 치료의 나날들에 환자를 친혈육의 정으로 따뜻이 돌봐준 이곳 의료집단의 소행을 다는 적지 못한다.

그러나 환자의 소생과 치료를 위해 바쳐온 우리 의료일군들의 뜨거운 정성과 진정에 앞서 이것만은 꼭 이야기하고싶다.

그는 평범한 녀인이였다.

조국을 위해 피흘려 싸운 전쟁로병도, 나라앞에 큰 위훈을 세운 공로자도 아닌 수수한 녀인이다.

그런 그가 사회주의보건제도의 고마운 품속에서 세상에 두번다시 태여났고 이름도 주소도 얼굴도 모르던 수많은 사람들이 그를 위해 자기의 피부를 바치고 친부모, 친형제와 같은 사랑과 정을 주었다.

하기에 리숙영의 딸 김별녀성도 머리숙여 인사하며 이렇게 말한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어버이로 모시고 모두가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우리의 사회주의제도가 세상에서 제일입니다.》


- 온 나라가 하나의 화목한 대가정을 이룬 우리의 사회주의제도 -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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