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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아닌 《걱정》   19-12-01
강산   381
 

걱정아닌 《걱정》

 

얼마전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 대한 취재길을 이어가던 우리는 야영소의 책임일군으로부터 자기들에게는 한가지 《걱정거리》가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게 되였다.

《걱정거리》라니?!

풀리지 않는 의혹을 안고 우리는 그에게 그 《걱정거리》가 무엇인가고 물어보았다.

그는 야영생들이 처음에는 시간가는줄을 모르고 뛰여놀다가 야영이 끝나갈무렵이면 하나같이 우울해진다는것이였다.

야영생활이 얼마나 재미있고 즐거웠으면 부모들이 기다리는 집에 가는것도 싫어할가.

예로부터 객지생활이 아무리 좋은들 제 집에는 비할바가 못된다고들 하였다. 이 말은 잘 먹어도 못 먹어도 제 집이상 없다는 뜻이다.

그래서 흔히 집떠난 사람들은 아무리 좋은 곳에 가있어도 《제 집이상 없지.》라고 말하고있는것이다.

하물며 아이들이야 더 말해 무엇하랴.

그런데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서 야영의 나날을 보내는 아이들은 오히려 집에 갈 생각때문에 서운해하고 우울해한다니 아이들을 왕으로 떠받드는 우리 조국의 아이들에게서만 볼수 있는 걱정아닌 《걱정거리》였다.

이런 생각을 하느라니 우리에게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 주체103(2014)년 4월 준공을 앞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를 찾으시여 하시던 말씀이 떠올랐다.

자기의 면모를 완전히 드러내고 이제나저제나 아이들이 올 날만을 기다리고있는 야영소의 희한한 모습을 오래도록 바라보고계시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평양아이들도 이 소년단야영소를 부러워하게 되였다고 하시며 해빛같은 웃음을 지으시였다.

이날 오랜 시간을 바쳐가시면서 국제친선소년회관에 꾸린 솜씨전람실까지 돌아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여기에 솜씨전람실이 있다는것을 알면 아이들이 저마다 제 솜씨를 자랑하고싶어할것이라고 하시며 기쁨을 금치 못해하시였다.

참으로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없는것이 없는 야영소, 그것도 최상, 최고의 수준에서 꾸려진 야영소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는 학생소년들이 풍부한 지식과 고상한 도덕품성, 건장한 체력을 소유하도록 하는데 필요한 모든것이 다 갖추어져있는 세계적인 야영소이라고, 다른 나라들의 야영소자료들을 분석해보았는데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처럼 모든 조건이 종합적으로 다 갖추어져있는 야영소는 없다고 하시면서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에는 야영에 필요한 모든 조건들이 다 갖추어져있는것만큼 야영생들의 활동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고 생활을 다양하게 조직하여 야영생활이 아이들에게 일생동안 인상깊은 체험으로 남도록 햐여야 합니다.

야영생활이 일생동안 인상깊은 체험, 잊지 못할 추억이 되게!

이런 사랑의 궁전, 세상에 더는 없는 야영소가 우리 아이들에게 있어서 어머니품보다 더 따뜻하고 포근한 집으로 가슴속에 자리잡게 된것은 너무도 응당한 일이였다.




학생들을 데리고온 어느 한 교원은 야영날자가 끝나갈수록 아이들이 서운한 마음을 달랠수가 없어서 잠을 이루지 못한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는것이였다.

《우리 학생들은 야영생활이 얼마나 좋은지 이 나날을 영원히 잊지 않겠다면서 매일 일기를 쓴답니다. 저는 그 모습을 볼 때마다 여러차례나 야영소를 찾으시여 아이들이 좋아할것이라고, 이곳에서 아이들의 행복의 웃음소리,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자고 절절하게 하시던 경애하는 원수님의 말씀이 되새겨져 눈굽을 적시군 합니다.》

그러면서 그는 학생들이 쓴 일기장들을 펼쳐보이였다.

《…야영소에 들어서는 우리는 모두 〈야!〉하고 환성을 올렸다. 야영각의 천정과 바닥에 장식한 달, 별을 비롯한 각종 무늬들은 우리들의 마음에 꼭 들었다. 수직승강기를 탔을 때에는 인공지구위성을 타고 하늘로 오르는 기분이였다. 보는것마다 신기하고 황홀하여 놀라울뿐이다.》

《오늘 국제친선소년회관에서 동무들과 함께 춤도 추고 노래도 불렀는데 나는 재청을 받았다. 내가 〈김정은원수님은 우리 아버지〉를 부르자 동무들모두가 따라불렀다. 이처럼 훌륭한 야영소를 마련해주신 아버지원수님의 사랑이 고마워 꿈결에도 뵙고싶은 원수님을 그리며 우리는 울면서 노래를 불렀다. 정말 잊지 못할 하루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한량없는 사랑은 소년단넥타이를 맨 야영생들에게 평생을 두고 잊지 못할 아름다운 추억을 안겨주었다.

송도원국제소년단야영소의 아이들속에서 생겨난 《걱정거리》, 진정 그것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해빛같은 사랑속에 생겨난 행복한 《걱정》, 걱정아닌 《걱정》이였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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