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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산기슭에 어려있는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   19-10-13
강산   256
 

대박산기슭에 어려있는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

 

공화국의 수도 평양의 강동군에 위치하고있는 대박산기슭에는 우리 민족의 원시조인 단군릉이 웅장하게 솟아있다.

절세위인들의 애국애족의 숭고한 뜻에 의해 단군릉이 우리 민족의 만년재보로 훌륭히 개건된 때로부터 어언 25년세월이 흘렀다.

땅속에 묻힌 진주보석도 캐내야 진가를 알수 있고 빛을 뿌리는것처럼 세월의 이끼에 파묻혀 속절없이 존재를 잃어가던 단군릉도 절세위인들의 은혜로운 품이 있어 비로소 자기의 가치를 되찾게 되였으며 그와 더불어 우리 민족의 력사는 온 세상에 빛을 뿌리게 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민족유산보호사업을 중시하시고 여기에 힘을 넣으시여 우리 민족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온 세상에 빛내여주시였습니다.》

민족의 원시조인 단군이 비로소 실재한 인물로 발굴고증되여 우리 민족이 반만년의 력사를 되찾게 되고 동방에서 가장 이른시기에 문명사회에로 이행하여 단일민족의 혈통을 꿋꿋이 이어온 슬기로운 민족으로서의 긍지를 온 세상에 떨치게 된것은 누구보다도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시며 단군민족사를 빛내여주시기 위해 크나큰 로고와 심혈을 바쳐가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를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다.

오래전부터 단군문제에 깊은 관심을 돌려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 민족의 원시조를 찾아내는것을 단순한 학술적문제가 아니라 외곡된 반만년의 민족사를 주체적관점에서 재정립하고 민족의 존엄과 긍지를 떨치는 매우 중요한 문제로 보시고 여러 기회에 일군들에게 단군에 대한 이야기는 비록 신화적인 전설에 지나지 않지만 우리는 그것을 무시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구월산, 묘향산 등 전국각지에 있는 단군유적들을 구체적으로 조사하도록 하시였다.

나라일에 그처럼 바쁘신 가운데서도 친히 력사학자, 고고학자가 되시여 단군과 관련된 유적들과 력사자료들에 각별한 관심을 두시고 손수 력사책들을 연구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단군릉에서 사람의 뼈와 왕관쪼각이 나왔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그 누구보다도 기뻐하시며 그 유물들의 년대를 과학적으로 고증하도록 하시였다. 수십차례에 걸치는 측정을 통하여 유골이 5천여년전의것으로 확증되였다는 보고를 받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력사학자들과 관계부문 일군협의회를 여시고 지금까지 전설로만 전해져오던 단군이 반만년전의 실재한 인물로 고증됨으로써 우리 나라는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진 동방의 선진문명국이라는것이 명백하여졌으며 우리 선조들이 이 땅에서 오래전부터 살아왔다는것이 확증되게 되였다고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단군릉발굴사업을 통하여 우리 인민은 민족의 원시조를 찾게 되였으며 조선민족은 단군을 원시조로 하는 단일민족이라는것을 떳떳이 자랑할수 있게 되였다고 뜨겁게 교시하시였다. 이어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단군과 고조선에 대한 연구사업을 주체적립장에서 더욱 심화시켜 학술발표회를 조직할데 대하여서도 가르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단군이 평양일대에서 태여나 여기에서 나라를 세우고 생을 마쳤다는것이 확증된 조건에서 평양일대에 원시조의 무덤답게 단군릉을 크게 개건할데 대하여 가르쳐주시고 주체82(1993)년 9월 27일 몸소 강동땅을 찾으시여 앞이 훤히 트인 대박산기슭의 야산마루의 명당자리에 개건하게 될 단군릉터를 잡아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단군릉을 우리 민족의 원시조의 무덤답게 동명왕릉보다 더 높고 크게 돌로 계단식으로 쌓아야 한다고 하시면서 개건할 릉의 규모와 형식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밝혀주시였으며 무려 수십차례에 걸쳐 단군릉건설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인 주체83(1994)년 7월 6일에는 경제부문 책임일군협의회를 지도하시는 바쁘신 속에서도 단군릉의 최종형성안을 보아주시고 빨리 건설하여 남조선과 해외의 동포들도 다 와보게 할데 대하여 간곡히 교시하시였다.

이렇듯 단군릉을 훌륭히 개건하여 반만년의 민족사를 끝없이 빛내여주시려고 마음쓰신 어버이수령님의 고귀한 유훈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마침내 실현되게 되였다.

주체83(1994)년 10월 11일 온 나라 인민들과 해외동포들, 세계 진보적인류의 커다란 관심속에 강동군 대박산기슭에서 단군릉개건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로부터 얼마후인 10월 29일 개건된 단군릉을 돌아보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께서 수수천년 력사의 풍운속에 신화로만 전해오던 단군을 민족의 원시조로 찾아주시고 시조릉을 완벽하게 개건하여 유구한 조국의 력사와 민족의 슬기를 자자손손 긍지높이 전할수 있게 하여주신것은 우리 민족의 대경사이라고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그러시면서 어버이수령님께서 잡아주신 단군릉자리는 명당자리라고, 어버이수령님께서 훌륭하게 개건된 단군릉을 보시였더라면 대단히 기뻐하시였을것이라고, 우리가 단군릉을 좀더 빨리 완공하였더라면 수령님께 보여드릴수 있었겠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였다고 하시며 못내 아쉬워하시였다.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단군릉은 대를 이어가면서 후대들에게 물려줄 력사적국보인것만큼 자그마한 손색도 없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릉의 보존관리에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들도 제시하시였다.

참으로 단군릉에는 우리 민족을 제일로 사랑하시며 유구한 민족사를 빛내여주시려 크나큰 로고를 바치신 절세위인들의 애국애족의 숭고한 뜻과 불멸의 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다.

단군릉을 대를 이어 후대들에게 물려줄 국보로 완성시켜주시고 우리 겨레에게 크나큰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신 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은 대박산기슭에 높이 솟은 단군릉과 더불어 세세년년 길이 빛날것이다.



본사기자  조선의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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