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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의 탈을 쓰고 간첩활동을 한 김동철 (위장 목사냐, 후일 간첩이 됐나?)   19-08-13
이흥노   144
 
작년 5월, 폼페이어 미국무와 같이 북녘에서 간첩활동을 하다 체포돼 목역하던 한국계 미국인 3명이 안드루 미공군기지에 내렸다. 밤이 늦었음에도 트럼프 대통령이 마중을 나갔고 석방된 3명은 만세를 부르며 눈물 까지 흘렸다. 이 광경이 전세계에 중계돼서 큰 화재를 모았다. 석방된 3명 중 유독 김동철 목사 (진짜인지, 가짜인지?)만 주로 한미언론매체를 통해 자신의 수감생활을 털어놓고 반북활동을 요란하게 하고 다닌다. 그동안 북녘에서 복역을 하고 풀려난 많은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조용히 있는 데 반해, 김동철이라는 자는 유난히 설치며 반북활동을 하는 게 이상하다.

김동철은 월래 중구에서 선교활동을 했고, 조선족 여성과 결혼을 했다. 부인의 인맥을 이용해 북측 관리들과 접촉이 이뤄졌고 2002년에는 함경북도 나선지역에 '대동강 호텔'을 운영하며 사업을 벌렸다고 한다. 공사비가 280만 달러였고, 연 수입은 120만 불로 그 중 1/3 에 해당하는 40만 달러를 북정부에 냈다고 한다. 이것은 김씨 자신이 한 이야기라 믿기가 어렵기도 하지만, 사업자금 출처와 이익금의 용도에 대해 의문이 생긴다. 중국에서 선교하던 목사가 어떻게 거액의 자금을 마련했는지와 선교가 사명이라면 이익금을 어떤 선교활동에 썼는 지도 궁금할 수 밖에 없다. 이것을 밝히지 않은 것으로 봐서 처음부터 간첩임무를 수행한 것으로 짐작된다. 자신은 사업상 한중을 드나들다가 한미정보당국이 접촉을 해와서 간첩이 됐다고 한다. 

2015년에 체포될 때까지 13년이나 간첩임무를 수행 한 셈이다. 한미정보당국으로 부터 손목시계에 장착된 카메라, 도청장치, 그리고 공작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미정보당국이 요구하는 것은 주로 북의 핵 미사일 프로그렘에 대한 정보수집이었다고 한다. 가장 최근 그는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에게 가한 끔찍한 고문, 자기를 도왔던 북측요원 6명의 처형, 단백질 보충을 위해 벌래를 먹었다는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6월에는 자신의 수감생활 이야기를 묶은 "경계인"이라는 이름의 책을 출판했고 이걸 영어와 일어로도 번역 출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언론 뿐 아니라 한국 언론과도 인터뷰를 해서 김동철은 꽤 많이 알려진 인물이다. 그런데 책을 내고 언론인터뷰를 하는 거야 시비꺼리는 못된다. 그러나 자신의 간첩활동을 정당화 하고 찬양하는 듯한 모양세를 취하는 게 정상이 아니라는 말이다.

목사의 탈을 쓰고 애초부터 간첩임무 수행을 위해 사업가로 변신했다는 생각을 떨칠 수 없다. 적어도 목사, 특히 선교사로서 복음전파에 관심이 있었던 게 아니라 돈을 벌고 동시에 스파이질을 전문으로 했다는 걸 부끄럽게 여기지 못하고 도리어 합리화 내지는 자랑으로 여기는 작태가 심히 못마땅하다는 말이다. 이런 인간 말종을 외면해야 옳은데,무슨 큰 공헌이라도 한 것처럼 떠받들고 다니는 주변 사람들이 더 밉다는 말이다. 목사라는 간판을 달았으면 선한 일을 하고 어려운 사람을 위해 봉사해야 정상이 아닌가. 그런데 뭘 할께 없어서 목사의 탈을 쓰고 국가전복이나 간첩활동을 해서 민족을 배반하는 가 말이다. 이제 진정 참된 인간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우선 자신이 범한 악독한 범죄행위를 뉘우치고 회계해야 한다. 그리고 남은 여생을 족국의 평화 변영을 위해 깡그리 바치겠다는 엄숙한 각오를 하는 것이 김동철이 해야할 유일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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