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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어도 몇 달씩 아무도 모르는 사회, 어떻게 생각하세요?   19-06-07
이흥노   162
 
<노컷뉴스> (6/6/19) 보도에 의하면 부산의 한 원룸에 40대 젋은 여성이 심하게 부패한 상태로 발견됐다고 한다. 이 여성은 몇 달 동안 임대료를 지불하지 않아 찾아간 집주인이 방에서 냄새가 난다고 경찰에 신고를 해서 사연이 밝혀지게 다. 죽은지 2 달 정도가 됐다고 경찰은 추측한다고 한다. 세상에 사람이 죽은 지 몇 달이 돼서 신원을 알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시신이 부패돼 있었다니, 정말 인정머리 없는 사회라고 하지 않을 도리가 없다. 이런 기막힌 사연을 보면 어게 더불어 같이 살아가는 사회라고 할 수 있나 말이다.

비록 이먼만이 아니다. 이런 비극이 비일비재 하다. 옆방에 사람이 살고, 이웃이 있고, 주민이 있고, 사회가 있고, 국가가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데도 사람이 죽어서 백골만 남을 정도로 까맣게 주변에서 몰랐다는 건 적은 문제가 아니다. 나만 잘살면 그만이라는 개인주의, 인정머리 없는 사회, 잔인한 사회라는 걸 말해주는 것이다. 이웃을 서로 사랑하고, 감싸주고, 더불어 함께 신나게 살아가는 사회를 만드는 게 정녕 불가능할까? 이게 바로 군사정권의 유산이라고 하면 맞을 것 같다. 황금만능의 사상, 일약천금의 사상, 불노소득의 사상, 주색잡기 사상, 나만 잘살면 그만이라는 사상, 등 못된 버릇은 전부 군사깡패들이 넘겨준 유산이다. 군사정권의 후예들과 그들이 즐기고 있는 적패를 얼마나 빨리 제거하느냐가 결국은 관건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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