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인터넷판 1면에 2016년 8월 1일 기사로 본 사이트 시애틀 한마당 (한시애틀)에 대하여 왜곡된 기사가 올랐다기에 들여다보니 역시 매국 찌라시답게 서두부터 한시애틀을 왜곡하고 노무현재단을 모략하였군요.
기사의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60801/79497902/1
(단독) 자칭 '노무현재단 시애틀지부 북 찬양 전초기지 역할' 이라는 제목하에
전주영 기자의 이름으로 올린 기사 첫머리입니다.
//김일성 회고록-北방문기 게시… 노무현재단측 “해외지부는 없어”
노무현재단 해외지부를 표방하며 일부 재미교포들이 운영 중인 웹사이트가 북한 정권을 찬양하고 주체사상을 전파해 ‘종북 창구’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의 미국 단체는 노무현재단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다.
재단법인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의 미국 시애틀지부라는 이름의 재미단체 홈페이지(hanseattle.com) 게시판에는 김일성 회고록과 ‘북부조국 방문기’가 게재돼 있다.... //
..........................................
다음과 같이 한시애틀은 동아일보의 왜곡기사에 대하여 사과를 요구한다.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기 위하여 사람사는 세상을 이루자는 의미에서 사람사는 세상 구호를 사이트에 올려두긴 하였지만 한시애틀은 한국의 노무현재단의 시애틀 지부라는 소리를 어느 누구도 한 적이 없는데 동아일보는 제목부터 '자칭 노무현재단 시애틀 지부'로 올리면서 한시애틀과 한국의 노무현재단을 모략하고 음해하였다. 이는 한시애틀과 한국의 노무현재단을 연계시켜 공안정국을 조성하여 종북소동을 벌이고 탄압의 빌미를 제공하려는 의도임이 명확하다.
북한에 관한 진실된 글이나 김일성 주석의 세기와 더불어를 한시애틀에 올리는 것은 분단된 조국으로 인하여 우리 민중이 당하고 있는 이 엄청난 아픔과 고통을 끝내고 통일을 이루기 위한 소중한 일이다. 통일을 이루기 위해서는 먼저 서로를 바로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 북한을 바로 알리는 일은 너무도 소중하며 비난이 아니라 상을 주어야 할 일이다.
그 일을 해야 할 주류언론 가운데 하나라는 동아일보가 역사와 민족에 대한 의무와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오히려 진실을 왜곡하고 민중을 세뇌시키는 일에 앞장서온 것에 대한 추호의 부끄러움도 없이 언론의 자유가 주어진 해외의 사이트까지 이렇게 왜곡된 기사를 올리면서 모략한 것은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
재단법인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과 한시애틀에 대한 왜곡보도에 관하여 동아일보는 사죄하라!